친절한 피자스쿨 양재점~~!

피자 헛 도미노 같은 대형 프렌차이즈 피자가 물릴 때, 깔끔한 심플한 피자가 땡길 때 먹는 피자 스쿨 양재점예요. 아무래도 대형 프렌차이즈 피자는 가끔 과하다 싶을 때가 있어서 가격대비 질도 좋고 양도 적당한 피자 스쿨을 가끔 이용해요.
저희가 가는 피자스쿨 양재점은 친절도 하셔서 나름 자주 애용하는 당골집이예요. 저흰 주로 방문 포장을 하는데, 전화할때마다 피자스쿨 양재점 사장님만의 특유의 어투로 "피자스쿨 양재점입니다~~"하는 전화기 넘어 소리를 들을 때 기분 좋답니다. 친절하고 맛도 좋으니 잘되나봐요~! 저희 방문할 때마다 손님이 없던적이 없던것 같아요.

피자 방문 포장 할 땐 미리 전화하고 주문해 놓고 가면 기다리는 시간을 줄일 수 있어요. 15분 이후에 오시면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매장 앞에 주차 자리가 여의치 않아서 시간 맞춰 갔다가 얼른 들고 나오는게 좋아요~~!

저흰 다른 메뉴 보다는 치즈피자와 페퍼로니 피자를 주로 시켜 먹어요. 다른 피자류가 땡길 땐 주로 대형 프렌차이즈로...^^;;;

아래 사진은 매장사진예요. 어느 피자스쿨이나 비슷비슷하게 생겼죠~!

오른 쪽에 계신 분이 친절한 사장님~~!!

메뉴판 사진예요. 가성비는 갑이죠~~!!

※ 광고와는 무관한 개인 사비로 다녀온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