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맛집] 양재 감자탕 평창 할마이집 포장 후기

by Zoos 2019. 1. 18.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은 양재역 근처에 감자탕집 후기남길까해요. 맛집이라하기엔...  조금 애매하지만 양재역 근처에 마땅한 감자탕 집이 없다보니 양재역 근처에서 나름 괜찮은 곳 중 하나입니다. 양재역 근처엔 감자탕집으로 갈만한 옵션이 별로 없죠. 혹시 더 좋은 곳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예전엔 대로변 길가에 있었는데 다시 가보니 바로 뒷 골목 착한 고기 집이 있었던 자리로 옮겼어요!
한골목만 뒤로가면 안보일 수 없을 만한 크기로 자리를 잡았으니 찾기는 쉽습니다.
현수막에 가격도 써있네요~! 저흰 소가족이니, 소자 28,000원!

 


내부도 굉장히 커요. 회식 때 사람 많을 때도 충분해보여요. 안쪽에도 자리가 있거든요.

메뉴판입니다. (2019년 1월기준)
대중소 가격은 현수막에 붙어 있고 내부엔 없네요!

저희는 주로 포장해와서 먹는지라 이번에도 포장으로 주문했어요.

요렇게 한세트로 구성해주십니다. 소자인데도 양이 적진 않아요. 포장된걸 뜻어서 한 솥에서 끓이면~~^^~
헉....  맛있게 먹느라 사진을 못찍었네요ㅜㅜ
직접가서 먹는 것 못지 않게 맛있어요~! 설겆이 해야하는 건 조금 불편하지만, 저흰 아이가 아직 어려서 집에서 먹는게 지금은 편해요~~!!^^

양재역 근처에서 감자탕 생각 날 땐 평창 할마이 감자탕 추천해요~!

※광고등과는 무관한 사비로 지출한 후기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꾹~!
데이터 여유가 된 다면 광고도 원 클릭~부탁해요~!^^
반응형